@mark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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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markdown 이미지 업로드 쉽게 하기 (구글포토 이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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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kdown에서 글쓰기를 할 때 이미지는 웹에서 호스팅되는 이미지의 주소를 복사하여 붙이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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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게는 imgur이나 img safe같은 이미지 호스트 사이르를 이용하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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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같은 경우 구글포토나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에 이미지를 올리고 이미지 주소를 복사하여 올리곤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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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렇게 이미지 주소를 복사하여 마크다운 본문 글에 링크를 삽입하면 이미지가 첨부된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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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imgur나 img safe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에는 이런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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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-내가 올린 이미지의 관리(삭제, 수정 등)가 쉽지 않다. (내가 올린 이미지에 실수로 올리면 안 될 내용들이 올라 갔을 때 관리하기 어렵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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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-imgur img safe 등의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웹사이트들,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구글, 네이버같은 대기업보다는 공신력이 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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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-이미지를 ctrl C (혹은 캡쳐하여 클립보드로) 한 뒤 ctrl V 하여 업로드 하는 게 안 된다 (사이트에 따라 이미지 파일 자체를 드래그앤드롭하여 직접 업로드 하는 방식이 있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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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게 편리한 작업환경이기 때문에, 이미지를 캡쳐하여 ctrl V하는 것으로 업로드가 끝나는 네이버 스마트에디터나 구글포토를 선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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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처음에는 구글 포토에 이미지를 올리고 마크다운으로 글을 써 보았는데, 구글크롬이 아니라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하니 이미지가 안 보이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. 그래서 몇 몇 게시물은 네이버 스마트에디터에 이미지를 첨부, 이미지주소를 복사하여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했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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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구글 포토에 올린 이미지가 게시가 안 될지 문득 생각 해 보니, 나는 구글 계정에 로그인 돼 있으니 볼 수 있지만(그래서 로그인 돼 있는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보임) 다른 사람은 볼 수가 없었다는 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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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결방법은 구글 포토에서 업로드할 때 공유폴더에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. 다른 사람도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유폴더를 만들고 그곳에다 업로드한 이미지의 주소를 복사하여 이미지를 삽입하면 이미지가 엑스박스가 나는 일이 없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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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포토의 장점은 이미지로는 거의 무제한의 용량을 업로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내가 업로드하는 게시물의 모든 이미지가 무제한 백업된다는 것이죠. 그리고 구글이라는 공신력있는 기관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호스트 사이트가 망할 일도 없죠. 상기 서술했듯 간편한 업로드도 장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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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구글포토 공유폴더를 만드는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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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구글포토 공유폴더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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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유폴더의 이름을 적습니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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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유용 앨범을 만들고 나면, 옵션으로 들어가 공유설정을 해 줍니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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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유설정이 끝나면 공유링크가 나옵니다. 이 링크를 복사/즐겨찾기 한 뒤에 업로드할 이미지는 모두 이 공유링크에 업로드하면 됩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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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
